여러 스트레칭 중에서 동적 스트레칭과 정적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전후로 워밍업, 워밍다운시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데, 이는 부상을 예방 해 주고, 운동수행 능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적 스트레칭
"빠른 동작으로 수행되는 것이 탄성 스트레칭과 유사하지만, 동작에 반동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동적 스트레칭은 스트레칭 후 수행될 스포츠나 운동 동작과 유사한 동작으로 수행된다. 예를 들어 양 발을 번갈아가며 앞으로 굽혀 걷거나 무릎을 약간 굽히고 가슴에 닿을 정도로 올리며 앞으로 걷는 등의 동작으로 수행된다. 이와 같은 동적 스트레칭은 실제 동작과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운동이나 스포츠의 준비과정이나 일상생활에서 적절히 사용될 수 있지만, 정적 스트레칭에 비해 균형능력과 신체 여러 부위가 잘 협동해서 동작을 수행하는 협응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스트레칭의 종류와 방법 (운동가이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선상규, 송영규)
동적 스트레칭은 관절과 근육을 많이 사용 합니다. 부드러운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점차 가동범위를 늘리는 스트레칭입니다. 항상 정상적인 가동범위 안에서 수행합니다. 관절이 완전 가동범위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정적 스트레칭
"느리고 일정한 속도로 스트레칭 동작을 수행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약 15초에서 30초 정도 근육을 최대로 늘린 상태로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으로 탄성 스트레칭이나 동적 스트레칭에 비해 안전하다. 또한 특별한 기법이나 기술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용한 운동이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격렬한 스포츠 활동을 하기 전에 집중적인 정적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운동의 수행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부상 예방에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결과가 밝혀지기도 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스트레칭의 종류와 방법 (운동가이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선상규, 송영규)
경우에 따라서는 워밍업시 동적 스트레칭과 정적 스트레칭을 함께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근육의 길이가 짧아 움직임이 제한 되는 경우 동적 스트레칭과 정적 스트레칭을 병행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워밍업: 동적 스트레칭, 워밍다운(쿨다운): 정적 스트레칭
보통은 운동전 몸을 데워주기 위한 워밍업 단계에서는 동적 스트레칭을 추천하고, 운동후 워밍다운 단계에서는 지친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적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워밍업은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해 주고 운동 퍼포먼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실시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칭 방법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찿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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